양영승(사진)씨가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 2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양회장은 써리에서 ‘TJ오토바디’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다. 회장 취임식은 15일 써리 서울관에서 클럽 모임과 함께 진행된다. 회장 임기는 올해 7월 15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로터리 클럽은 시카고에 국제 로터리 클럽 본부를 두고 사회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 직업인 단체다.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은 80년대 말에 창설되었으며, 북미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인만 모인 로터리 클럽으로 타문화에 한인사회를 알리며 사회 봉사를 해왔다.
양회장은 “로터리 클럽의 기본 정신에 입각해 회우들의 마음과 정신을 새롭게 하여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양영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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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승씨, 캠비 로터리 클럽 22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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